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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에 피는 꽃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희망이야기

세상이 무너지는 순간은 소리 없이, 아주 조용히 찾아온다.가끔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끔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그 순간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여기서, 더는 갈 수 없을까?” “끝이야?” 하지만 신기하게도, 바로 그 ‘끝’이라 생각한 자리에서 어떤 사람은 작은 꽃 한 송이를 본다. 절벽 위에 핀, 이 책은 포기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희망 이야기를 청량제처럼 던져준다. 절망은 없다. 다만 포기만 있을 뿐이다.
세상이 무너지는 순간은 소리 없이, 아주 조용히 찾아온다.가끔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끔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그 순간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여기서, 더는 갈 수 없을까?” “끝이야?” 하지만 신기하게도, 바로 그 ‘끝’이라 생각한 자리에서 어떤 사람은 작은 꽃 한 송이를 본다.
절벽 위에 핀, 이 책은 포기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희망 이야기를 청량제처럼 던져준다. 절망은 없다. 다만 포기만 있을 뿐이다.
안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대원(M.Div), 교육대학원(M.A.C.E) 그리고 박사과정(Th. D in Min)을 마쳤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살아가라는 소명에 따라 28년간 교회를 섬겨왔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곁에서 느끼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지내왔다.
여행을 좋아하고 테니스와 족구를 즐기며 사람을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으로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자책으로 출간한 『서로 소통하는 가정예배』, 『자동차로 유럽여행 가봤어?』, 『거절의 기술』, 『행복레시피』, 광명시 시민 작가로 선정되어 『유럽, 자동차로 달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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