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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용기

누구에게나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관계가 무너지고, 일이 틀어지고, 삶이 지쳐버렸을 때 그때 필요한 건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용기 하나다. 『다시 시작하는 용기』는 인생의 전환점을 마주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책이다. 실패 앞에 주저앉았던 날, 과거에 매여 오늘을 놓쳤던 날,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날 그 모든 순간을 통과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조금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다시 걸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단지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두려움과 마주하는 법,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 작은 변화로 삶을 다시 세우는 과정까지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따뜻하게 삶을 끌어안는 길을 함께 모색한다. 지금, 어디쯤 서 있든 괜찮다. 넘어져 있다면 ..
누구에게나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관계가 무너지고, 일이 틀어지고, 삶이 지쳐버렸을 때
그때 필요한 건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용기 하나다.

『다시 시작하는 용기』는 인생의 전환점을 마주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책이다.
실패 앞에 주저앉았던 날,
과거에 매여 오늘을 놓쳤던 날,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날
그 모든 순간을 통과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조금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다시 걸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단지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두려움과 마주하는 법,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
작은 변화로 삶을 다시 세우는 과정까지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따뜻하게 삶을 끌어안는 길을 함께 모색한다.

지금, 어디쯤 서 있든 괜찮다.
넘어져 있다면 잠시 숨을 고르자.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며, 조용히 시작하자.
나만의 속도로, 다시.

이 책은 삶이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법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안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대원(M.Div), 교육대학원(M.A.C.E) 그리고 ‘예배와 설교학’ 전공으로 박사과정(Th. D in Min)을 마쳤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살아가라는 소명에 따라 28년간 교회를 섬겨왔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곁에서 느끼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지내왔다.
여행을 좋아하고 테니스와 족구를 즐기며 사람을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으로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자책으로 출간한 『서로 소통하는 가정예배』, 『자동차로 유럽여행 가봤어?』, 광명시 시민 작가로 선정되어 『유럽, 자동차로 달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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