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몰라서 상처받고,
사람을 몰라서 지치고,
사람을 몰라서 무너졌다면
지금부터라도 사람 공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나를 살리고,
어떤 사람은 나를 갉아먹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사람을 구별하는 눈’을 배우지 못한 채
모두와 잘 지내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아갑니다.
《아들아, 이런 사람은 멀리해라!》는
겉으론 멀쩡하지만 마음을 지치게 하는 13가지 인간 유형을
날카롭게 분류하고, 실제적인 사례와 대처법으로 풀어낸
현대인의 인간관계 생존 매뉴얼입니다.
✔ 늘 불평하는 사람
✔ 시기와 질투로 반응하는 사람
✔ 이용만 하고 사라지는 사람
✔ 겉은 친절하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
✔ 공감 대신 논리로 사람을 누르는 사람… 등
누군가 때문에 감정이 고갈되고,
누군가와의 관계가 반복적으로 힘들었다면,
그건 당신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사람을 가려야 할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구와 멀어져야 하고, 누구와 가까워져야 할지❞
당신만의 분별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안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대원(M.Div), 교육대학원(M.A.C.E) 그리고 ‘예배와 설교학’ 전공으로 박사과정(Th. D in Min)을 마쳤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살아가라는 소명에 따라 28년간 교회를 섬겨왔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곁에서 느끼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지내왔다.
여행을 좋아하고 테니스와 족구를 즐기며 사람을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으로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자책으로 출간한 『서로 소통하는 가정예배』, 『자동차로 유럽여행 가봤어?』, 『항존직 훈련 교재』, 『세례, 하나님의 약속』, 광명시 시민 작가로 선정되어 『유럽, 자동차로 달리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