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하루 한 편의 따뜻한 이야기
365일, 하루 한 걸음.
희망을 노래하며 살아가는 마음의 연습.
우리는 살아가며 크고 작은 순간마다 희망을 잃을 때가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마음이 지칠 때면삶의 방향마저 흐릿해진다.
그러나 희망은 거창한 말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날 우연히 마음에 스며든 짧은 이야기 한 편,
따뜻한 문장 하나가 지친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된다.
『희망365』는 그런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철학자의 깊은 말, 예술가의 시선,역사의 한 장면,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까지.
365개의 희망의 조각들이당신의 하루하루를 부드럽게 채워줄 것이다.
이 책은 빠르게 읽는 책이 아니다.
하루 한 편, 차 한 잔처럼 천천히 곁에 두고 읽는 책이다.
지친 하루의 끝에서,문득 마음을 일으키고 싶을 때,어느 페이지든 펼쳐보라.
그 한 줄에서, 한 문장에서
다시 살아갈 힘,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희망365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안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대원(M.Div), 교육대학원(M.A.C.E) 그리고 “예배와 설교학” 전공으로 박사과정(Th. D in Min)을 마쳤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살아가라는 소명에 따라 28년간 교회를 섬겨왔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곁에서 느끼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지내왔다.
여행을 좋아하고 테니스와 족구를 즐기며 사람을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으로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자책으로 출간한 『서로 소통하는 가정예배』, 『자동차로 유럽여행 가봤어?』, 『항존직 훈련 교재』, 광명시 시민 작가로 선정되어 『유럽, 자동차로 달리다!』, 『행복레시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