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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돌봄

아프다는 표현 뒤에불편한 시선이 따라올까 봐그저 묵묵히 감당한 날들이 얼마나 많은가. 조용히 무너진 마음에게 먼저 말을 걸고 싶었다. "지금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아프다고 말해도 된다.""마음을 돌보는 건결코 나약한 일이 아니다.“ 해답을 주기보다, 함께 앉아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들을 꾹꾹 눌러 담았다.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
아프다는 표현 뒤에불편한 시선이 따라올까 봐그저 묵묵히 감당한 날들이 얼마나 많은가. 조용히 무너진 마음에게 먼저 말을 걸고 싶었다.
"지금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아프다고 말해도 된다.""마음을 돌보는 건결코 나약한 일이 아니다.“
해답을 주기보다, 함께 앉아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들을 꾹꾹 눌러 담았다.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
안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대원(M.Div), 교육대학원(M.A.C.E) 그리고 박사과정(Th. D in Min)을 마쳤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살아가라는 소명에 따라 28년간 교회를 섬겨왔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곁에서 느끼며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지내왔다.
여행을 좋아하고 테니스와 족구를 즐기며 사람을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으로 남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자책으로 출간한 『서로 소통하는 가정예배』, 『자동차로 유럽여행 가봤어?』, 광명시 시민 작가로 선정되어 『유럽, 자동차로 달리다!』, 『행복레시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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